입추인 오늘(7일) 충남 당진에서 벼 수확 행사가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벼는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초조생종 '빠르미향'으로, 지난 4월 모내기한 지 100일 만에 수확된 것입니다 <br /> <br />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조류 퇴치 시연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'빠르미향'은 일반 벼와 비교할 때 농업용수 사용량을 60% 가까이 절감하고, 메탄 발생량도 40% 가까이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형 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0716481368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